알뜰교통카드로 79만원 할인 받는 법, 신청하기, 신청방법,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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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반려묘 이야기 2023. 9. 7. 08:00

이번 8월 12일 버스요금이 인상되면서 꼭 필요한 교통카드가 생겼다. 바로 대중교통비용 할인 카드이다.

연간 79만원을 아껴줄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는 어떻게 신청해야 하고 얼마나 비용을 아껴줄 수 있는지 알아보자.

알뜰교통카드는 이번 버스 기본 노선기준 300원의 가격인상, 10월 7일부터 적용되는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에 대해서 부담을 느낄 국민들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국토교통부에서 만든 교통비 절약을 위한 카드다.

대중교통비 부담이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생긴 카드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존재 자체도 모르고 있어서 아까운 세금만 낭비되고 있다.

기본적인 신청방법도 너무 쉽다. 자신에게 맞는 카드사에 알뜰교통카드 신청하고, 알뜰교통카드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하면 끝이다.

이런 단순한 방법으로 한달기준 최대 6만 6천원을 아낄 수 있다.

할인 방식은 적립형이다. 문재인 정부때 대중교통 활성화 목적으로 최대 44회 적립이 되던 것을 윤석열 정부에 들어서 월 60회까지 적립 횟수를 늘리며 해당 카드를 적극 사용하라도 권장하고 있다.

금액의 경우 최대 800m를 이동할 경우 거리에 따라서 차등 적립을 해준다.

최대 적립액 기준인 1,100원을 60번 적립하면 66,000원이고 이것을 1년간 하면 연간 79만 2000원을 적립하여 교통비를

절약 할 수 있다.

알뜰교통카드를 쓰기 위해서 새로운 신용카드를 만드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이라면 아래 체크카드들을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전월 실적 부담이 가장 적은 알뜰교통카드는 3가지가 있다.

실제로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것 중에 일반인도 충분히 혜택을 누리면서 신청하기도 너무 쉽고, 실제 생활에서 도움도 되는 제도이기 때문에 관심이 없더라도 일단 신청을 해두는 것이 이득이라 생각한다.